영적회복을 갈망하라 (슥 4: 6-7)

여러분 / 한 가지 물어 봅시다
오늘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만족하십니까?
이대로 천국 가도 되겠습니까?
이대로 하나님 앞에 서도 됩니까?
아니면 / 이대로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까?

몇 주 전에 / 한 성도로부터 문자가 왔었다
“목사님 / 도와 주세요 /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면 안되는데
 저 혼자 힘으로는 안 되네요
 목사님 / 도와 주세요 /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여러분 / 우리가 계속해서 에스겔서를 묵상하고 있는데요
에스겔 37장을 보면 마른뼈 환상이 나온다
마른뼈 환상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세요
“너가 마른 뼈가 아니냐?
 너 계속 그렇게 마른 뼈로 살거니?”

여러분 / 오늘 내가 마른 뼈가 아닌가요?
하나님 앞에 서면 / 가슴이 뜁니까?
사랑하는 사람 앞에 서면 / 막 가슴이 쿵쿵 뛴다
높은 사람 앞에 서면 / 가슴이 쿵쿵 뛴다
사랑의 주님 앞에 서면 / 가슴이 뛰나요?

십자가를 생각하면 / 뜨거운 것이 올라오세요?
나를 위해 대신 희생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 고맙고요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사람들을 보면 / 괜히 눈물이 나온다
십자가 생각하면 / 눈물이 나옵니까?

주일이 기다려지고 / 예배에 자리에 서면
주체할 수 없는 은혜가 있습니까?
감동 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생각을 하면 / 기다려지고요
그렇게 주일이 기다려지고 / 주체할 수 없는 은혜 때문에
예배의 자리에 서면 눈물이 나옵니까?

최근에 미국교회 현황에 대한 조사가 발표되었다
미국의 한 조사기관이 올 6월28일부터 7월9일까지 설문조사했다
“당신은 기독교인입니까?”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8%였다

여러분 / 높다고 생각할 수 있다
왜요? 한국은 20% 정도 되니까 / 거의 두배가 넘거든요
그런데 이번 조사의 결과를 놓고 미국교회가 충격을 받았다
왜냐하면 / 이제까지 50%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 / 칠레는 천주교 국가이다
종교가 뭐냐고 물으면? 천주교라는 대답이 80% 이상이에요
미국에서 종교가 뭐냐고 물으면?
기독교라는 대답이 80%이상 나와야 돼요
그래야 기독교 국가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50% 이하로 내려갔어요

더 큰 문제는?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자가
5년 사이에 5% 포인트 증가해 / 20%에 달했다는 거에요
특히 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백인과 젊은층이 기독교를 외면하고 있다는 거에요
백인 5명 중 1명이 / 특정 종교를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독교를 포함하여 그 어떤 종교도 믿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그 증가세가 폭발적이라는 거에요

또한 젊은이들의 3분의 1이 / 33%로가 무교라고 밝혔다
반면에 65세 고령자는 9%가 무교라고 밝혔다
젊은이들의 무교의 비중이 / 고령자에 비해 4배나 높다
더 큰 걱정은? 앞으로 젊은이들의 무교 비율은 더 높아질 거라는 거에요
즉 미국에서 기독교가 급격히 쇠퇴하게 될 거라는 거에요

여러분 / 한국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요즘은 교회가 세상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고 있다
교회에서 젊은이들이 떠나고 있어요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욕을 먹고 있어요
기독교신문을 보기가 무서운 기사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럼에도 어느 누구 하나 고민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여러분 / 지금 한국교회 / 미국교회 / 걱정할 때가 아니에요
지금은 나를 걱정해야 해요
마른 뼈인 내 모습을 걱정해야 해요
정말로 지금 모습 그대로 올해 한해 넘길 거에요?
어떤 몸부림도 없이 / 어떤 노력도 없이 / 은혜도 없이
그냥 마른 뼈로 계속 살아갈 거에요?

여러분 / 스가랴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자들의 이야기이다
그 주제가 2가지이다
첫째는 성전건축이고
둘째는 성전건축을 통한 이스라엘의 영적회복이다

포로생활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3차에 걸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상황은 암담했다
그 땅에 가뭄이 들었고
온 나라는 폐허가 되어 있었고
각종 질병으로 사람들은 고통을 당하고
사람들은 입에 풀칠하기 어려운 형편이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부심이라고는 없었고
신앙생활에는 관심도 없었다
그저 먹고 살기에 바빴다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또 바벨론 포로라는 비참한 생활을 반복하기를 원하느냐?
그렇게 계속 마른 뼈로 살기를 원하느냐?
무너진 성전을 건축하라
먼저 예배를 회복하라
영적인 신앙을 회복하라
그게 너희가 살 길이다

여러분 /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가장 먼저 생각한 게 뭔지 아세요?
이대로는 안 된다는 거에요
계속 마른 뼈로 살아갈 수 없다는 거에요
지금 밥 먹고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신앙을 먼저 회복하는 것이 먼저라고
그게 내가 살고 / 우리 백성이 사는 길이라고..
그러면서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했다
그들 안에 영적인 회복에 대한 갈망이 생겼다
9절 -

이스라엘 백성들 마음 속에 이대로는 안된다고
마른 뼈로 계속 살 수 없다고
이렇게 질병과 배고픔 가운데 살 수 없다고
예전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가운데 살기를 원하다고
그 길이 성전건축이요 / 신앙을 회복하는 길이라고..
그렇게 회복에 대한 열망을 품고 시작한 것이 성전건축이었다

사랑하는 여러분
회복에 대한 열망을 품으라
정말로 이대로 한 해를 보낼 것입니까?
계속 마른 뼈로 살아갈 것입니까?
은혜 없이 신앙생활 할 겁니까?
회복에 대한 열망을 품고 다시 일어서라
나의 무너진 성전을 건축하라

그런데 문제가 있다
영적인 회복은? 우리의 힘으로 안 된다는 거에요
돈으로 안되고요 / 무기나 군대로도 안된다
강요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그 어떤 힘으로 안된다
6절 -

여러분 / 왜? 힘으로도 / 그 어떤 능력으로도 안 됩니까?
우선 내가 연약하다 / 내 의지가 연약하다
또 환경이라는 장애물이 너무 커요
그리고 방해하는 세력이 너무 많아요

“목사님 / 도와주세요 / 기도해 주세요
 저 혼자는 안되네요“

맞아요
내 힘으로 안돼요
금요기도회 / 아침기도회 / 수요예배 / 오후예배
마음은 있는데 / 안돼요 / 내 의지로도 안돼요

지지난 주 금요일에 제 핸드폰에 있는 카톡 친구들에게
기도에 대한 말씀과 나와서 함께 기도하자고 문자를 보냈다
그랬더니 금요기도회에 나오지 않던 2사람이‘아멘’했어요
나와서 기도하겠다는 거죠
그래서 잔뜩 기대했는데 / 안 온 거에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거에요

제가 지금 왜? 안 나왔냐고 나무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그렇다는 거에요
우리의 의지와 힘으로 안 된다는 거에요

그러면 뭐로 되느냐?
성령의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
6절 -

여러분 /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했는데
제자들이 무엇을 하고 있을 때 / 성령이 오셨나요?
그들이 함께 모여서 간절히 기도하고 있을 때
성령을 보내 달라고 기도할 때 / 성령이 오셨다

여러분 / 주님이 말씀하셨다
구하는 자에게 무엇을 주시지 않겠느냐?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사랑하는 여러분
2012년 얼마 남지 않았다
마른 뼈로 살지 않기 위해서
내 안에 회복에 대한 열망을 품으라

그리고 기도에 자리에 서라
다른 것 다 제쳐두고 / 먼저 기도의 자리에 나오라
나와서 구하라
“성령님 / 나를 도와 주옵소서 / 나의 약함을 도와 주옵소서
 마른 뼈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살아 있는 주의 군대로 살고 싶습니다
 주께 더 가까이 가기를 원합니다
 주님만을 원합니다
 나를 도와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