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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금) 묵상
* 본문: 사도행전 14: 19-28 19 그 때,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유대인들이 와서 사람들을 부추겨 바울을 향해 돌을 던지게 했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죽은 줄 알고 도시 밖으로 끌어 냈습니다. 20 그러나 제자들이 바울 주위에 둘러섰을 때에 그가 깨어 일어나 도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튿날, 바울과 바나바는 그 도시를 떠나 더베로 갔습니다. 21 바울과 바나바가 더베에서 복음을 전하자, 많은 사람이 제자가 되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다시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갔습니다. 22 그들은 그 곳에서 제자들을 격려하고, 믿음 안에 머물러 있으라고 권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3 그리고 제자들을 위해 각 교회에 장로들을 임명하고 기도와 금식을 한 후, 그들이 믿는 주님께 장로들을 돌보아 달라고 맡겼습니다. 24 그런 뒤에 두 사도는 비시디아를 거쳐 밤빌리아로 갔습니다. 25 그들은 버가에서 말씀을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갔습니다. 26 그리고 앗달리아에서 배를 타고 안디옥으로 돌아왔습니다. 안디옥은 그들이 선교의 일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했던 곳입니다. 이제 두 사도는 그 일을 다 마쳤습니다. 27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도착해서 교회의 신도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기들과 함께 행하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열어 주신 것을 교회 앞에 보고하였습니다. 28 바울과 바나바는 그 곳에서 제자들과 오랫동안 함께 지냈습니다 * 묵상과 적용 1.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할 때 /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유대인들이 쫓아와 바울을 돌로쳐서 성밖에 버리고 갔다. 이 말씀을 보면서 오늘 몇가지를 묵상하자 첫째: 내 신앙생활을 계속해서 방해는 것이 무엇인가? 둘째: 내 가정과 사업 / 인관관계 등 모든 것에서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 세째: 방해자들을 만났을 때 나는 어떻게 행동했었고 / 바울은 어떻게 행동했는가? 네째: 바울이 그 장애물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가? 나는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하나님, 그 길을 가르쳐 주세요!! 2. 때로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28절) 바울은 복음에 대한 열정과 은혜에 충만하여 가만히 있지 못할 사람이다. 돌에 맞아 죽을뻔했으면서도 그 몸을 이끌고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안디옥에 와서는 오랫동안 쉬고 있다. 아무리 급해도 쉬어 갈 때는 쉬어 가야 한다. 나는 지금 어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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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9일(화) 묵상 |
 4월 24일(목) 묵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