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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금) 묵상
* 사도행전 13: 4-12 (쉬운성경) 4.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로 내려갔습니다. 그 곳에서 그들은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건너갔습니다. 5. 그들은 살라미에 이르러 유대 사람의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마가 요한도 그들을 돕기 위해 함께 갔습니다. 6. 그들이 그 섬을 다 돌고 바보에 도착했습니다. 거기서 바예수라고 하는 유대인 마술사를 만났는데, 그는 거짓 예언자였습니다. 7. 바예수는 총독 서기오 바울 곁에 늘 붙어 있었습니다. 서기오 바울은 영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했습니다. 8. 그런데 엘루마라고도 하는 그 마술사가 바나바와 사울의 일을 방해하며, 총독이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애를 썼습니다. 9. 그러나 바울이라고도 부르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마술사를 노려보며 10.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 악마의 자식아! 너는 모든 정의의 원수다. 너는 악한 속임수와 죄악으로 가득 차 있다. 주님의 바른 길을 굽게하는 것을 그치지 못하겠느냐? 11. 이제 주님께서 손으로 너를 치실 텐데 그러면 네 눈이 멀어 얼마 동안, 너는 햇빛조차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곧 안개와 어둠이 그에게 내려 그는 앞을 더듬으면서 자기 손을 붙잡아 줄 사람을 찾았습니다. 12. 총독이 이 모습을 보고 주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는 주님에 관한 가르침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 묵상과 적용 1. 칠레에 온 것은? 주님이 보내셔셔 왔다는 것이다. 4절-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구르보에 간 것처럼.... 우리 중 어느 누구도 내 뜻과 내 마음, 계획대로 온 사람은 아무도 없다. 주님이 보내서 왔다. 그렇다면 보내신 분명한 목적이 있으시다. 그 목적을 한번 생각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한다. 또한 보내심의 목적 속에서 내 인생의 의미 / 내 가정 / 사업 / 자녀는 어떤 의미가 있고 / 교회는? 하나님이 이곳에 나를 보낸 목적을 위해 내가 교회/ 가정/ 사업을 통해 어떻게 이루어갈 것인가? 묵상하고 적용하고 / 구체적인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는 하루가 되어야 하겠다. 2. 바나바와 바울의 첫번째 전도여행이다. 그런데 왜? 실루기아는 그냥 지나쳐 구브로에 갔을까?(4절)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모든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꼭 필요한 것을 위해 때로는 덜 필요한 것은 지나칠 수도 있어야 한다. 오늘 내 삶에 필요없는 것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있는가? 필요없는 걱정 / 근심에 / 필요없는 인터넷에 / 수다에 / 전화에 / 잠에 / 그리고 때로는 운동에.... 모두 필요한 것들이지만 / 그럼에도 주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필요없는 것들은 그냥 지나치고 지나가야 한다. 작은 얽매여 있고 / 꼭 필요치 않는 것에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 이것은 나에게 손해다. 오늘 내가 그냥 지나쳐야 할 것들이 무엇인가? 오늘 지나치는 믿음과 의지를 주옵소서..... 꼭꼭 지나치고야 말리라!!!! 3. 7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울과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그런데 8절-"거짓 선지자가 바나바와 사울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썼다" 오늘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듣지 못하게 하는 세력이 있다 / 그것이 사단이고 / 악한 귀신이다. 그들은 모든 것을 동원하여 내가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힘쓰고 있다 - 일 / 돈 / 친구 / 피로 / 연약함 / 의지 약함 등등등 우리는 이것들을 대적해야 한다 - 바울은 대적했다(10절) 대적하지 않고는 결코 방해세력을 이길 수 없다 / 그들은 듣지 못하도록 힘쓰고 있다(8절- "힘쓰니") 나도 힘써야 한다 / 말씀을 듣도록 애써야 한다 / 사단보다 더 힘써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 피곤하다는 / 사업 때문에 / 친구 때문에 / 가족들 때문에 / 시간이 없어서 등등 핑계를 대고 힘쓰지 않는다. 오늘 말씀을 듣지 않으면 내 영이 죽는다. 음식을 먹지 않으면 피곤하고 죽어가는 것처럼 말씀을 먹지 않으면 내 영이 연약해지고 죽어간다. 그래서 오늘 꼭 말씀을 들어야 한다 / 오늘 꼭 힘써서 / 방해자와 장애물을 극복하고 오늘 하루(꼭 오늘이여야 한다) 1장 이상 읽고 잠자리에 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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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사람
2008-04-19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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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9일(토) 묵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