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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수) 묵상
* 본문: 행 16: 1-5절 1 바울이 더베를 방문하고 루스드라에 이르렀을 때, 마침 디모데라는 젊은 제자가 그 곳에 있었습니다. 디모데의 어머니는 유대인으로서 예수를 믿는 사람이었으나, 아버지는 그리스인이었습니다. 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의 신자들에게 평판이 좋았습니다. 3 바울은 전도 여행에 디모데를 데려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디모데의 아버지가 그리스인이라는 것을 그 지방에 사는 모든 유대인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바울은 디모데에게 할례를 베풀었습니다. 4 바울과 그 일행은 여러 도시를 다니면서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장로들이 정한 규정을 사람들에게 전하여 지키게 했습니다. 5 그리하여 교회들은 믿음이 더 든든해지고 날마다 그 수가 불어났습니다. * 묵상과 적용 / 나눔 1. 1절을 보면 / 디모데는 혼혈아입니다 / 어머니는 유대인 / 아버지는 그리스인(로마사람)이다. 어렸을 때부터 동네에서 놀림의 대상이었을 것이다 / 그럼에도 신앙으로 정직한 사람으로 2절- 칭찬받는 청년으로 자랐다 / 미식 축구스타 하인스워드와 같다고 할까... 여기에는 아마 할머니 로이스 / 어머니 유니게의 눈물과 기도가 있었을 것이다. 내 자녀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 무엇을 남겨줄 것인지? 묵상해 보자... 디모데후서 1장 5절을 보면 / 디모데는 할머니의 신앙과 어머니의 신앙을 이어 받았다고 한다. 어머니는 디모데에게 졸업장 / 물질 / 좋은 환경 / 사업 / 직장이 아니라 신앙을 물려 주었다. 2. 앞에서 말했듯이 디모데는 사회적환경이 좋지 않다(혼혈아) 그럼에도 삐뚤어지지 않고 바르게 자랐다 / 칭찬받는 청년으로 자랐다. 환경이 결코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지 못한다 / 인생을 좌우하는 것은 신앙이다. 오늘 나는 환경 탓 / 물질 탓 / 가정 탓 등 불평과 원망을 하고 있지 않은가? 디모데는 환경 탓하지 않고 말씀붙들고 환경을 이긴 사람이었다.... 3. 3절을 보면 / 바울이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한다 / 왜? 복음 때문 디모데도 생식기의 표피를 절단하는 고통을 참는다 / 왜? 복음 때문에 하지 않아도 될 것을 / 아픔을 겪지 않아도 될 것을 굳이 하는 이유? 복음 때문이다. 복음 때문에 내가 감수해야 할 고통 / 아픔 / 인내는 무엇인가? 복음 때문에 잠을 참고 세상적 쾌락과 유희를 참고 / 믿지 않는 남편의 핍박을 참고 / 사업의 어려움을 참고 / 사람들의 시선도 참고 / 손해도 참고 / 말씀 붙들고 있는가? 4. 2절을 보면 / 디모데는 칭찬받는 사람이었다. 나는 가정과 사업 / 직장 / 교회에서 칭찬받는 사람인가? 칭찬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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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일(목) 묵상 |
 4월 29일(화) 묵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