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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하나님이 찾아서 두었던 땅에 사는 기분...
샬롬... 오늘 에스겔 20장 1-17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특히 6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를 칠레 소망교회에 보내주실 때 어떤 마음과 준비로 보내주셨는지 말씀해 주셨답니다. 6절- "...... 한국에서 인도하여 내어 용남이를 위하여 찾아 두었던 땅 / 목회지 곧 젓과 꿀이 흐르는 땅(칠레 소망교회)이요 / 모든 땅 중(나라와 교회 중에서)의 아름다운 곳(칠레 소망교회)에 이르게 하리라" 이런 말씀을 직접 듣게 되면 은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이것은 저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칠레와 소망교회에 출석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나라와 교회에 보내주신 하나님이 저에게 8절에서 2가지를 조심하라고 말씀하네요. 첫째는 하나님 말씀에 즐거운 마음으로 순종하라고 합니다 (8절-"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 역으로 즐겨이 순종하라는 말씀) 둘째는 내 눈을 끄는 바 가증한 것을 버리라고 합니다 (8절 -"그들의 눈을 끄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 버리라는 말씀) 눈에 보이는 재미보다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더 기뻐하고 사랑하라고 말씀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순종하고 /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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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산 / 무성한 나무가 내게 아무 유익을 못 준다 |
 할렐루야! 임마누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