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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임마누엘!!
요즘들어 부쩍 많이 드는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각 자에게 주신 달란트와 은사가 다르다는 것!! 그것은 불평이나 원망의 이유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허락하신 분복을 명확히 알기에 소중히 여기며 자신을 더욱 가꾸어 갈 수 있고 누릴 줄 알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우기 제 자신 보다 저를 만드신 하나님이 저에게 가장 선한 것이 무엇인지 더 잘 아신다는 것을 신뢰하기에 감사하며 살 수 있는 것이겠죠. 그리고 '무엇을 얼만큼 이루었나' 보다는 '지금 누구와 함께 하고 있는가'를 인식 하고 사는 것과 짧디 짧은 인생후에 육의 장막을 벗고 영원히 살 곳이 있음을 알기에 준비하며 오늘을 사는 것이 우선 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에스겔서 17장 11절 부터 24절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삶을 두고 맹세하시는 것이 하나님 말씀을 업신 여기고 약속을 배반하는 자에게 벌과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비유로든 풀이로든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그대로 이루신다는 것을 우리가 알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제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유익하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를 복되게 세우기를 원하시는 너무도 깊고 넓은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입니다. 그 크신 하나님 앞에 보잘 것 없이 작디 작은 모습으로 서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전히 눈에 보이는 것과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들, 그리고 매우 편협한 지식과 능력을 더 의지하여 잠시 누릴 수 있는 유익만을 위해 쉽게 배반하는 저에게 끊임없이 권고하시며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ㅠㅠ " 차암 좋으신 하나님께 찬양을 돌립니다.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알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더 깊이 깨닫기를 그리고, 하나님과의 약속을 제 삶으로 지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나 겸허하게 듣고 지켜 행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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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위해 하나님이 찾아서 두었던 땅에 사는 기분... |
 하나님께만 내 마음을 드려야 할텐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