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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만 내 마음을 드려야 할텐데
샬롬.... 오늘 말씀(에스겔 16: 23-34)을 보면서 행음하는 여인을 통해서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25절-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과 행음하고 26절-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애굽과 행음하고 28절 - 그래도 부족하여("음욕이 차지 아니하여") 앗수르 사람과 행음하고 29절- 장사하는 갈대아까지 가서 행음하되 "족한 줄을 알지 못하였느니라" 여기 행음은? 하나님만 사랑해야 할 하나님의 자녀가 다른 것을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영적간음이라고 하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지 못해 세상에 있는 다른 것들에서 찾았습니다. 자기 나라 안의 것들도 부족해서 이방에 눈을 돌리고 그들의 마음을 채워줄 것들을 찾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들 마음속에는 만족이 없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만 의지해야 하는데 / 세상을 의지했습니다 애굽과 앗수르와 갈대아를 의지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서 간음이요 행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이 바로 저의 모습입니다. 하나님 한분 만을 사랑하지 않고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제 마음에는 하나님 한분만으로 부족한가 봅니다.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고 / 그것들이 주는 즐거움을 추구할 때가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만족함이 없습니다. 세상의 것들은 참된 만족을 주지 못함을 알면서도 여전히 세상 것들로 마음을 채우려고 합니다. 오늘 그것들이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해 보고 있답니다. 또 하나님 말고 / 세상에서 내가 의지하는 것이 무엇인가 묵상하고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너무 많습니다. 오늘은 조금씩 버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내 마음에 어제보다 조금 더 담으려고 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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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임마누엘!! |
 감사해요, 주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