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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주님!!
오늘은 기쁜 목요일 입니다!! 우리 함께 기쁨의 이유들을 세어 볼까요? 우선 며칠 간 내리던 비가 그쳐서 기쁘구요, 덕분에 그 많던 스모그가 싹 사라져 버렸으니 기쁘구요, 몹시 추울 줄 알았던 날씨가 따뜻한 봄 날 같으니 기쁘구요, 열심히 일 할 사업이 있으니 기쁘구요, 더 이상은 견디지 못 할 것 같은 절박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믿기에 기쁘구요...^^ 에스겔서 16장 23절 부터 34절을 묵상했습니다. 본문 전체 내용을 보며 ' 어쩌자구 이렇게까지 타락해 버렸을까.. 벌을 받아 마땅 하네.'라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너무나도 지극히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25절 중반에 나오는 ' 네 아름다움을 가증하게 하여 ~' 라는 말씀에서 제 자신이 조명 되어 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본 모습은 분명히 아름답고 온전한 것이었을 텐데, 더럽고 가증 하게 변질시켜 버린 저의 죄들이 무엇인가를 살펴 보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거듭 난 자답게 살기 위해 오늘 하루도 깨어 있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그러나, 마음과 생각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오직 성령의 능력임을 알기에 겸손히 기도합니다. ' 주님, 주님만 날 다스리소서!! ' 변함없이 은혜를 베푸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으로 인해 기쁜 오후 되시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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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2008-05-3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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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간증문은 좀 봐 주세요~~, POR FAV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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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사람
2008-05-3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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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묵상하는 것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 간증문은 그냥 넘길 수 없습니다. 집사님을 봐주면 다른분들도 봐달라고 때를 쓸 것입니다. 시간대로 써서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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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만 내 마음을 드려야 할텐데 |
 5월 28일 묵상 나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