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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도 하나님의 것
샬롬... 오늘 고린도전서 6장 12-21절을 묵상했습니다. 오늘 말씀에 보니까 "우리의 몸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내 입도 / 귀도 / 눈도 / 생각과 마음도 내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네요... 그런데 내 입인줄 알고 오늘 또 허튼 말을 많이 했습니다. 오늘 스페인어 공부하는 날인데 아내가 실은 저보다 더 잘하는데 / 조금 늦게 한다고 제가 옆에서 놀려 먹었습니다. 그때 아내가 하는 말 "오늘 큐티 어떻게 했어?" "윽.... 너무나 찔리는 말" 그 다음부터 감히 놀릴 수가 없었습니다. 내 입도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기에 하나님이 원하신는 말만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싫어하는데.... 그 시간 이후로 쭉 조심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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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갈라지며..... |
 형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