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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오셨네
' 허무한 시절 지날 때 깊은 한숨 내쉴 때, 그런 풍경 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억눌린 자 갇힌 자 자유함이 없는 자, 피난처가 되시는 성령님 계시네.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참 자유가 있다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셨네.' 이번 주 내내 감격하며 부른 찬양입니다. 그리고 이 찬양이 저의 고백이며 기도였습니다. 에스겔서 말씀을 묵상하며 지난 날의 그릇 행한 일들이 떠 올라 수치스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뻔뻔스럽게도(?) 담대히 주님 전에 나아가 예배하며 참으로 기뻐할 수 있었던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택해주시고 정케 하시며 거룩한 새 옷을 입히신 예수님 때문입니다. 이를 깨닫고, 믿게 하시는 분 역시 성령 하나님이심을 알기에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갈 수 밖에 없는 거겠지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의 말씀 에스겔서 27장 1~11절을 보니 이 땅에서 자신의 업적을 내세워 만족해 하는 자들을 향해 슬픈 노래를 지으라 하십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 없는 어떠한 것도 온전할 수 없고 선할 수 없음을 알기에 이를 알지 못해서 인정하지 못하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라는 말씀으로 들렸 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심장 가지고 세상에 나아가게 하소서. 성령님 찾아 오셔서 오직 주님만이 온전하고 선하시며 진리되심을 만민이 인정하게 하소서. 아멘,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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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2008-06-2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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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묵상의 실력이 날마다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저도 본문을 묵상하면서.... 겉의 화려함보다 내면의 화려함을 추구해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겉은 너무나 아름다운 두로(3절/4절/11절-"...아름답다...") 겉으로 드러나 모습은 만사형통....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나 아름다움을 보고 칭찬하고 부러워하죠 그러나 하나님은 슬픈노래를 부르라고 하시네요. 겉의 화려함이 결코 두로에게 안식과 평안을 주지 못하는 것을 봅니다 혹시 우리도 겉의 화려함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는지????? 겉의 화려함보단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해야 하지 않을까..............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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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 있는 사람 |
 은민이가 엄마에게 매 맞을 때 웃지 않게 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