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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성숙을 선행으로 꾸며요....
샬롬... 오늘은 딤전 2장 9-15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여인들의 대해 권면하면서 이렇게 말씀하네요... "...... 아름답게 보이려고 머리에 요란한 장식을 달거나 보석과 값비싼 옷으로 치장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선한 일을 해서 아름다움을 가꾸어 가십시오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자는 선한 행실로 자신을 아름답게 꾸며야 합니다" (9-10절) 또 "...여자들은(엄마와 은민이는-이름을 넣어서 읽음/ 우리집에 여자가 두명이라) 조용히 듣고 / 겸손하게 순종하며 배우십시오"(11절) 이 본문을 하민이와 아침에 하면서 / 하민이가 읽는 어린이용 성경으로 읽었더니 더 이해가 쉽네요. 이 본문의 말씀을 하민이와 큰 소리로 함께 읽었습니다. 우리 집에 살고 있는 2명이 여인들이 듣도록...... 엄마나와 은민이가 듣도록..... 그런데 아멘하지 않고 도리어 / 우리 두 남자가 들어야 한다고 쬐려 보았습니다. - 두명의 여인이 아니라 그 중 큰 여자가 말입니다. 그 부릅뜬 눈을 보면서 많이 찔렸습니다. 제가 얼마나 선한 일로 아름다움을 가꾸지 않았으면 저부터 그렇게 하라고 쬐려볼까(?) 하나님은 외모를 뵈지 않고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는데 제 자신부터 외적인 것- 보여지는 부분은 좋게 꾸미면서 내 속 사람의 아름다움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 내가 해야 할 선한 일이 무엇인가? 속 사람을 가꾸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많이 묵상해 봅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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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을 버리라 |
 즐거움과 기쁨이 있는 하루를 기대하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