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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약하게 보이는 것이 도리어 요긴하다???
샬롬.. 오늘은 고전 12: 12-31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19-26절 말씀에....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주며...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이 말씀이 참 옳다는 것을 경험합니다. 제 몸에서 덜 귀한 것들이 오히려 가장 요긴한 것들이 많음을 발견하게 되니까요? 그런데 삶 속에서 성도들을 생각할 때는 왜 이런 생각을 못했는지.... 오늘 새삼 깨닫게 됩니다. 교회에서 봉사하지 않고 / 잘 나오지 않고 / 문제도 많이 일으키고... 그런데 그분들이 도리어 요긴하다고 말씀합니다. 내 자신부터 그들을 귀하고 여기고 그들을 위해서 더 기도하고 한번이라도 더 찾아가서 권면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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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없으면.... |
 내 피로 세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