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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정절을 지키자....
샬롬... 오늘은 삼하 20: 1-13절을 묵상했습니다. 특히 3절 말씀을 보면 / 다윗이 도망가면서 궁을 지키도록 후궁들을 남겨두고 갔는데 그들이 압살롬과 동침한 것에 대해 벌을 내리고 있는 것을 봅니다. 후궁들은 압살롬의 친 어머니는 아니지만 / 관계상 어머니와 자식의 관계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정절을 지키지 못하고 아들과 동침하는 죄를 지었다. 이에 대해서 다윗이 징계하는 내용이다. 물론 이들에게도 핑계는 있다 왕이 남겨두고 갔고 / 자신들이 좋아서가 아니라 강압에 의해서 동침했다. 그렇다 할지라도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정절을 지켜었어야 했다. 나도 이 후궁들과 같을 때가 참 많다. 이런 저런 핑계로 신앙의 정절을 지키지 못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다시한번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에스더처럼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것인데 이런 저런 핑계로 타협하고 / 넘어지면서 내 자신을 변호했던 때가 한두번이........ 오늘만이라도 이 말씀을 기억하고 타협하지 말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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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
 용서가 미래를 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