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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지 않을 때.........
샬롬... 오늘은 삼하 14: 21-33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묵상하면서 한가지 깨닫게 하시는 음성이 있었습니다. 내 삶에 기도가 없을 때 / 늘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할 때 내 생각과 계획과 인간의 방법으로 일을 처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황은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꼬여 간다는 것을..... 다윗을 통해 보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싸움을 할 때 다윗는 늘 하나님께 먼저 물었습니다. "올라가리이까?" 그때마다 하나님께 대답하셨습니다. 그런데 암논이 다말을 강간했을 때 / 압살롬이 암논을 죽였을 때 압살롬이 도망갔고 / 다시 데려올 때 한번도 다윗은 하나님께 묻지 않고 자기 아들과 딸의 문제라서 그랬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두려웠는지(자식 문제라) 하나님께 묻지 않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음성과 말씀보다는 요압의 말을 더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더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엔 압살롬까지 죽어야 문제가 끝나는 것을 보게 되는데 결국 다윗은 모든 것을 잃고 나서 끝을 보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 이유? 날마다 기도로 하루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다윗을 통해서 배우게 되네요........ㅇ.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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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주를 선으로 바꾸시는 ...... |
 큐띠! 큐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