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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싸움을 하라
샬롬. 오늘은 사무엘하 2: 12-32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좀 긴 분분이죠? 그러나 하나님은 이 본문 가운데서도 깨닫게 해 주십니다. 본문의 내용은 요압과 아브넬이 정예맴버를 이끌고 서로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그들이 싸운 이유는? 자세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 욕심 때문일 것입니다. 서로 자신의 능력과 지위를 자랑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그러나 그 싸움의 결과로 젊은 청년 400명 가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양쪽 모두에게 피해가 있었습니다. 이 싸움은 명분도 없고 / 둘 다 아무런 이익도 없는 / 정말로 쓸데없는 / 무가치한 싸움을 한 것입니다. 제게도 이런 싸움이 있는 것을 봅니다. 아내와 싸우는 부부싸움 / 아무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서로 싸우죠 그러나 싸우고 나면 남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도 / 제 아내도 / 단지 남는 것은 서로의 마음의 상처와 하루 종일 마음이 상해서 말도 안하고 / 불편한 마음으로 지내죠... 정말 아무런 이득도 없는 싸움이었습니다. 저만 이런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이런 싸움을 합니다. 가정에서 / 인간관계에서 / 직장에서 /교회에서 / 국회에서 / 정부끼리... 그리고 사업하면서 서로 이웃 가게와........ 물건 값을 서로 내리면서 "내가 포기하나 봐라 / 끝까지 가 보자!" 그래서 얻은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 둘 다 손해만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이런 쓸모없는 싸움을 자주 하는 것을 봅니다. 나만 잘 팔겠다는 욕심 때문이 아닌가? 이런 싸움을 정말로 버려야 합니다. 오늘 저도 이런 싸움을 꼭 피해야지... 생각하고 결심하고......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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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교회도 점점 강하여 가고... 할렐루야~~ |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 아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