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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 아니다.
샬롬. 오늘부터 사무엘하를 묵상합니다. 오늘은 1장 1-16절을 묵상했습니다. 사울왕이 죽은 소식을 들은 다윗의 반응이 나옵니다. 좋아하기 보다는 슬퍼하며 울며 저녁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았습니다(12절) 우리는 남의 불행을 나의 행복으로 여기는데 다윗은 남의 불행을 자신의 불행으로 여겼습니다. 남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 생각은 단지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실상은 남의 불행이 곧 나의 불행입니다. 옆집 가게에 손님이 없으면 우리 가게 손님이 많겠지 생각하지만 실상은 옆집에 손님이 없으면 우리집도 손님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옆집이 망하면 우리 가게가 좋겠지만 그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옆집이 잘되면 우리집도 덩달아 잘 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오늘 남의 불행을 나의 불행으로 / 남의 행복을 나의 행복으로 여기고 하루를 살아가렵니다... "하나님...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이삭에게 주셨던 백배의 복을 주세요!" 성도들이 복을 받아야 나도 복을 받거든요....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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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싸움을 하라 |
 후회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