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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레위기 12장 1-8절을 보며, 조금이라도.. 를 묵상한다. 여인이 남아를 낳으면 40일간의 정결기간이 필요하고, 여아를 낳으면 8-0일간의 정결기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아이를 낳는 것이 무슨 부정한 일일까만, 아이를 낳을 때 피와 분비물이 함께 배출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깨끗하지 못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구약시대엔 그랬다. 그래서 출산을 하면 정결케하는 기간이 지나고 난 다음, 일년 된 어린양으로 번제를 드리고, 집비둘기 ㅅㄲ나 산비둘기로 속죄제를 드려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이후로 우린 정결케됨을 받았다. 아이를 낳았다고 해서 더럽혀지지 않는다. 분만때 피와 분비물을 쏟았다고 해서 부정하다고 보지도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정결케해주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 우리 모두는 단번에 정결케된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정결치 못한 구석이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의인답게, 깨끗한 자답게 살아야 한다. 의인처럼, 깨끗한 사람처럼 살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악한 구석, 더러운 구석이 있으면 안된다. 이미 정결해진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 더 이상 죄와 악과 더불어 먹고마실 순 없기 때문이다. 오늘도 하루가 밝았다. 정결하라는 말씀으로 받는다. 조금이라도 죄와 더불어 살거나 눈감아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말씀으로 받는다. 고린도전서 말씀이 생각난다. 내몸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전인 것과,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멸하신다는 3:16-17절의 말씀이 생각난다. 조금이라도 죄를 용납하지 말라는,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죄와 악과는 상당한 거리를 두고 살라는 말씀, 그래서 내자신을 더럽히지 말라는 말씀을 아멘으로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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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뜨리는 죄 |
 다른 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