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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김의 화려한 옷
레위기 8장1~21 5~모세가 회중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행하라고 명령하신 것이 이러하니라 하고 6~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그들을 씻기고 7~아론에게 속옷을 입하며 띠를 띠우고 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몸에 매고 8~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9~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 전면에 금 패를 붙이니 곧 거룩한 관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며칠전에 앙드레 김이라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의상 디자인을 하시는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워낙 유명한 분이라 방송에서도 끊임없이 장례식을 재 방송해 주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제사장의 위임식에 필요한 제물과 제사의 규례와 제사장에게 속옷과 에봇을 입히고 여러 가지 장식을 붙이게 하십니다 제사장의 에봇을 묵상하며 문든 앙드레 김이라는 분이 만든 옷들이 생각났습니다 그 분의 옷은 화려함의 극치를 이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눈이 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가까이에서 만져 보지도 못할 옷들입니다 방송으로나 눈요기 할수 있는 그런 옷들입니다 무명 연예인이 그 분의 옷을 입고 무대에 한번만 서게 되면 단박에 유명 연예인이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그 아름다운 옷들을 만들고 유명한 사람들에게 입히는 역할을 했지만 예수를 믿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그 분의 능력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신만을 알리는 일을 하고 저 암흑의 길로 갔을 그 분의 장례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훌륭한 에봇같은 옷은 못 입었고 겉으로 표시나는 아무 장식도 없지만 오직 예수의 거룩을 입고 살기를 소망합니다 저의 여자목장 김윤미목자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잘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우리들 교회와 김양재 목사님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랍니다 물론 세상적으로 잘먹고 잘사는 그런 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와 교회와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 삶을 말하는 겁니다 오늘도 제게 입혀주신 의복에 흠을 안생기게 하고 더러움을 묻히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내게 입혀주신 그리스도의 옷을 잘 보여주는 날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줄것만 있는 베풀것만 있는 인생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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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과 발가락, 그리고 귓부리에 |
 가슴과 뒷다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