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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여야 합니다
3. 그러나 예언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인데, 덕을 세우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을 합니다. 4.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에게만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사람은 교회에 덕을 세웁니다. 고린도 교회에 많은 은사가 나타났으며 그 중에 많은 사람들이 방언을 하는 사람이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방언 기도는 자기 자신에게 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공중기도 시간에 방언으로 기도를 드리는 것을 보고는 바울이 방언에 대해서 가르쳐 줍니다 방언을 공중기도에서 할 때는 통역이 될 때 하라는 것입니다 알아 듣지도 못하는 말로 기도를 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알아 듣지 못하고 이해가 되지 않으니깐 교회에 덕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교회에서는 통역을 하는 사람이 없으면 방언으로 하지 말고 교회에서는 잠잠히 하나님과 자신과의 기도를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마치 개업예배에 가서 기도를 하는데 통역이 없는 방언으로 기도를 하게 되면 가게 주인은 놀라서 눈이 동그라질 것이며 무엇을 하나님꼐 기도했는지도 모를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런 경우에는 보통 기도를 하고 오히려 예언을 하기를 힘쓰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은사는 덕을 세우기 위함입니다 방언의 은사를 받고 난 뒤에 자신에게 덕을 세우고 교회나 성도나 사회에 덕을 끼칠 수 있는 예언의 은사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예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은 교회에 덕을 세우고 성도들을 위로하고 힘든 성도들을 격려하는 말을 하는 사람임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언의 은사를 가진 사람은 교회 성도들의 문제를 상담해 주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해결함을 받도록 하는 일에 힘쓰야 할 것입니다 방언은 모두가 받기를 바라지만 방언을 하는 것보다 예언을 하는 사람이 많기를 원하고 있으며 예언을 하는 사람이 교회에 덕을 세운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남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방언으로 나 자신의 유익만을 구하는 삶을 살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 통역이 되므로 예언과 같은 역할을 하여서 교회에 덕을 세우는 일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방언으로 자신의 삶만을 위해서 하나님꼐 비밀을 말하는 자가 아니라 방언이 통역이 되어져서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를 위해서 덕을 세우기 위한 기도를 하여야 할 것이라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예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은 자기 자신의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직 교회에 덕을 세우고 성도들을 위로하고 힘든 성도들을 격려하는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방언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기도하므로 풍성한 덕을 쌓고 거룩하여 지며 깨끗한 양심을 가지고 난 뒤에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한 예언을 하도록 하는 단계임을 보게 됩니다 나 자신도 바로 서지를 못하면서는 남을 바로 세워 줄 수가 없으며 내가 소경이라면 다른 사람을 인도도 해 줄 수가 없으며 덕을 세워 줄수도 없고 도움도 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방언을 사모하므로 나 자신이 더욱 거룩한 자녀로 변화를 받아서 덕이 있고 믿음이 있는 사람이 되며 많은 사람에게 칭찬을 받고 인정 받은 사람이 되고 난 뒤에 예언을 하므로 성도를 세워주고 힘든 성도를 격려하며 교회에 덕을 세워 나가는 은혜로운 삶을 살기를 소원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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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고전15장32 |
 명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