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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능력, 기도의 능력
마가복음 11장 12-26절을 보며, 말의 능력, 기도의 능력을 묵상한다. 예수님이 베다니에서 나오실 때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를 보시곤 저주하셨다. 곧이어 그 나무는 시들었고 뿌리까지 말랐다. 말씀의 능력이다.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문자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여주신다. 그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무엇이든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기도의 능력이다. 무화과 나무를 그자리에서 즉시 마르게 하신 예수님, 그 능력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런 사람들이다. 능력있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 그분의 입에서 나온 말씀의 능력을 믿는 사람, 그 능력을 믿고 구한 모든 것이 그대로 이루어짐을 믿는 사람들이다. 말씀의 능력, 기도의 능력이다. 그 능력을 믿고 기도한다. 그 말씀을 믿고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고 그 능력을 믿는 믿음으로 목욜의 아침을 또 힘껏 열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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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무는 감당할 때에 가치있는 것이다 |
 원함이 눈을 뜨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