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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눈의 욕심
민수기 15장 32-41절을 보며, 마음과 눈의 욕심을 묵상한다. 이스라엘 백성의 옷단 귀에 술을 만들었다. 그 술에 청색 끈을 달게 했다. 율법을 상징한다. 술을 볼 때마다 613항의 율법을 생각하게 한다. 그래서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마음과 눈의 욕심.. 다른 말로는 음행이다. 신약적인 표현을 빌자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요일2:16).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아서 마음이 동하고, 그 동한 마음때문에 육신이 움직이는 것, 그것이 곧 음행이요 죄다. 오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 짓는 음행을 피하라고. 그리하여 거룩함을 이루라고 하신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 세상의 특징은 두가지다. 악하고 음란한 것. 악하고 음란한 세상에서 악하지도 음란하지도 않게 사는 것을 거룩이라 했고, 그 거룩을 연습하는 것을 성숙이라 했다. 오늘도 하루가 밝았다. 악하지도 음란하지도 않게 살겠다고,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 행하지 않겠다고, 그러기 위해 성령하나님이 도와달라고 또 두손을 모운다.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마음과 눈의 욕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매이며, 그속에서 쩔쩔매는 종이 될 수밖에 없음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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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서게 하는 한 가지 |
 준비된 예배를 위하여 / 준비된 미래를 위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