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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을 정탐하라
제목 : 비전을 정탐하라 성경 : 민13:1~20 드디어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하신다. 그리고 그 땅을 정탐하라 모세에게 명령한다. 하나님께서 그 땅에 대하여 몰랐을까? 주시겠다고 하시고, 바로 주면 될텐데.. 하나님께서는 그 땅을 정탐하라 하신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땅이지만 그냥 날로 먹는 것이 아니다. 정탐을 하고 정복을 하고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가나안 땅은 약속의 땅이고 비전이다.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한 이스라엘의 비전이다. 정탐은 지도자급 인사들이 할 일이 아니다. 하급 병사들을 시켜도 무난한 일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각 지파의 족장들을 정탐꾼으로 보낸다. 족장들에게 약속을 땅, 비전을 보게하려는 의도같다. 비전을 보는 자가 리더이고 지도자다. 하급 병사는 지형지물을 정탐할 수 있지만 비전을 정탐할 수는 없다. 결국 가나안 땅을 정탐하는 일은 비전을 정탐하는 일과 같다. 정탐 후에 정복을 위한 싸움이 있고, 정복 후에 다스림이 있다. 비전을 이루기 위해 정탐이 선행되어야 한다. 나에게 주실 가나안 땅은 무엇인가? 내가 정탐해야 할 가나안 땅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비전은 무엇인가? 내게 주신 비전을 어떻게 정탐해야 하는가? 오늘 말씀을 통해 나의 가나안을 규명하고 나의 가나안을 어떻게 정탐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함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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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보는가가 반응을 결정한다 |
 구스 여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