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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데살로니가 전서 3장을 보면서, 격려를 묵상한다. 바울은 디모데를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냈다. 그들을 격려하기 위함이다. 그들이 받은 많은 환난 중에 요동치 않게 지켜주기 위함이다. 돌아온 디모데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들의 믿음과 사랑의 소식을 가지고 왔다. 바울이 기뻤다. 그 역시 그들에게서 격려와 위로를 받았다. 성도의 교통, 교제, 아름다운 모습이다. 말씀 안에서, 믿음 안에서, 사랑 안에서 서로 격려하는 모습이다. 그래서 바울이 비로소 안도를 한다. ' 휴, 이제 살 것같다.'(3:8) 그리스도인은 그런 사람들이다. 형제를 돌아보는 사람, 그들이 믿음에 거하는지 살피며 격려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자기만 알고, 자기것만 찾으며, 자기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환난에 빠진 형제,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보며 격려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기쁨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다. 오늘,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신다. 너는 누구를 격려하겠느냐. 오늘 격려하러 찾아가봐야 할 사람이 누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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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
 아첨의 말과 탐심의 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