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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장
민수기 32장 28-42절을 보며, 오늘 당장을 묵상한다.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 그리고 므낫세 반지파는 모세의 말에 순종했다. 한때 잠시 생각이 다른 때도 있었으나, 지도자 모세의 명령에 그대로 순복하기로 한 것이다. 일단 결정된 사항에 대해 그들은 즉시 순종했다. 내일로 미루지 않고 오늘 당장 시행했다. 그들의 처자들과 재산을 요단강 동편에 놓아두고, 자기들은 무장하여 요단서편으로 진격하여갔다. 더이상 이런저런 이유를 대지 않고, 구차한 핑계도 대지 않았다. 말씀의 인도, 분명한 말씀의 지시가 있었기에 당장 시행했다. 멋있는 사람들이다. 꾸물대지 않고, 우물주물하지 않고 당장 시행에 옮기는 것, 말씀에 대한 즉각적인 순종이 참 귀하다. 오늘 하나님은 나에게도 말씀하신다. 오늘 당장 순종하거라.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하거라.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이다. 말씀의 인도가 있을 때 더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는, 이런저런 이유나 핑계가 통하지 않는, 그대로 당장 시행해야 하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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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박자 문제해결법 |
 짧은 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