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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온다
민수기 25장 1-18절을 보며, 같이 온다를 묵상한다. 같이 온다. 그들은, 그것들은 언제나 같이 온다. 육적음행과 영적음행은 같이 온다. 그것들은 언제나 같이 온다. 따로 오는 법이 없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다. 싯딤에 거하면서 모압여인들과 음행에 빠졌다. 뿐만아니라 그들은 그 이방여인들이 섬기는 이방신을 섬겼다. 그렇게 같이 온다. 영적인 음행은 언제나 육적인 음행으로 이어지고, 육적인 음행은 언제나 영적인 음행과 함께 온다. 영적인 음행, 우상숭배가 없는 육적인 음행은 없다. 그래서 우린 안다. 영적으로 이방신을 섬기면, 영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으면, 그 결과는 반드시 육적인 음행으로, 음란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오늘도 하루가 밝았다. 하나님과의 관계, 그 바른관계에 생명이 있음을 깨닫는다. 오늘하루도 하나님이 총명을 주셔서 지켜달라고, 영적인 총명이 흐려져서 우상숭배, 음행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또 두손을 모운다. 성령하나님 도와주지 않으시면, 한순간에 넘어지고 자빠지고 쏟아버리고 마는 것이 우리네 인생임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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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드리는 상번제 |
 존귀, 존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