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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는 자의 복
시편 112편 1-10절을 보며, 심는 자의 복을 묵상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 순종함으로 심는 자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하며 부와 재물의 복을 받는다. 은혜를 베풀며 꾸어줌으로 심는 자,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으며,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의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마침내 보는 복을 받는다.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심는 자,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권세)이 영광중에 들리는 복을 받는다. 오늘 하나님은 심는 자의 복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심는 자는 그 당대와 후손에게 복이 임함을 약속하신다. 심는 자의 복, 심는 자가 받을 복이다. 지금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훗날 반드시 받게될 복, 엄청난 하늘의 상급이다. 유월의 마지막 날을 맞아 심는대로 거둔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확인한다.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나라를 심는 사람인 것을, 하나님의 나라를 풍성하게 심어서 풍성하게 거두는 사람인 것을, 그 일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하는 사람인 것을 다시한번 다져보는 아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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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어지고 떨어져서 |
 가장 큰 축복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