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편 109편 1-13절을 보며,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를 묵상한다. 새벽은 심는 시간이다. 그날의 열매를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 씨앗을 심는 시간이다. 심지 않으면 거둘 것도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찬양으로 심고, 기도로 심고, 말씀묵상으로 심는 시간이다. 새벽에 눈 뜨면 나의 골방, 푸스티니아로 간다. 거기서 새벽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며 심는다. 그 시간이 좋다. 참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하다. 방해받는 일 없이 매일 그렇게 하나님과 독대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하나님과의 독대에서 받은 말씀이 많고 얻은 수확도 많다. 예수님도 그러셨단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하나님과 독대하기를 즐기셨단다. 새벽, 이른 새벽에 비파와 수금은 없어도 내 입술로 찬양하고 마음으로 찬양하며 영으로 드리는 찬양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것을 믿는다. 새벽에 받은 말씀이 많다. 새벽에 받은 음성도 많다. 그때마다 기쁨과 희열, 감동이 인다.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이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그래서 그분의 음성을 듣고 말씀을 새겨야 하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이다. |
| 
|
 가장 큰 축복은... |
 이유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