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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앞으로 나아갈 때가 있고 멈추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일을 해야 할 때가 있고 기다릴 때가 있습니다. 이것을 분별하지 못하면 일을 그르치게 됩니다. -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4절) -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다음 40일간 계시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살아나신 것을 본 제자들은 주님을 위해서 무엇인가 하려고 했습니다. - 그때 주님께서 할 일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첫째,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아라. 두 번째,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 주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 떠나려고 하는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십니다. 주님의 부활을 증거해야 하는데, 주님은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 지금은 예루살렘에서 흩어질 때가 아닙니다. 열심으로 일하며 나아가야 할 때가 아닙니다. 예루살렘에서 머물면서 기다려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려야 합니다. - 기다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힘들게 일하는 것이 오히려 쉽습니다. 기다리다 보면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 약속이 있을 때 기다림이 시작됩니다. 자기 느낌에서 시작된 기다림은 아무런 성과가 없습니다. 막연하게 기다리다가 지쳐 나가 떨어집니다. - 예수님이 부활 했기에 느낌에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자들은 지금 일을 해야한다는 강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이 때라며 확신하는 제자들도 있습니다. - 그래서 주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이곳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5) - 제자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몇 일이 지나면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성령님을 통해 권능을 받고 난 다음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 땅끝까지 가야합니다. - 그 전까지는 기다려야 합니다. 지금은 땅끝으로 갈 때가 아닙니다. 성령님의 권능을 받아야 할 때입니다. - 기다릴 때 손 놓고 아무 생각없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기다림의 때에 하나님은 필요한 것을 준비시키십니다. 자신의 확신이 아닌 하나님의 확신을 갖게 하십니다. 일을 해야 할 사람을 세우십니다. - 오늘은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새롭게 시작하시는 것을 보고 움직이라고 하십니다. 자신을 돌아보며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 기다림이 지루함이 되지 않기 원합니다. 기다림을 통해 준비되기 원합니다. 기다리며 하나님께서 펼치신 것을 기대하기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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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한 사람 |
 끝까지...버티자..1차, 2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