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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손 못대던
열왕기하 23장 1-20절을 보며, 아무도 손 못대던..을 묵상한다. 유다왕 요시야. 그가 개혁을 했다. 역대로 섬겨오던 모든 우상을 타파했다. 그리고, 아무도 손 못대던 산당을 파괴했다. 멸망산에 세워진 산당, 솔로몬 시대부터 남국 유다를 영적으로 시험했던 악의 소굴, 악의 축이었다. 역대의 열왕들, 그 누구도 손대지 못했다. 감히 훼파할 생각은 꿈에도 하지를 못했었다. 그 앞에 머리를 조아릴 뿐이었다. 하지만 요시야, 그는 달랐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열심으로 우상을 척결하고 때려부쉈다. 아무도 손 못대던, 언감생심 생각도 못하던 일을 그는 해냈다. 그리스도인은 그런 사람들이다.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마음으로만, 머리로만 우주를 돌리는 사람들이 아니다. 직접 발로 뛰고 손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오늘 하나님은 나에게도 말씀하신다. 요시야처럼 개혁하는 사람이 되어라고, 개혁의 깃발을 치들라고, 알면서도 우물쭈물 눈치보지 말라고, 끊을 것은 과감하게 끊고, 지킬 것은 온전히 지키라고, 그래서 또 하나의 요시야가 돼라고 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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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버티자..1차, 2차... |
 죄의 유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