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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전을 세우는 것이 먼저.....
샬롬... 오늘은 학개서 1장을 묵상했습니다.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이 무너져 황폐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먹고 사는 문제에만 매달렸습니다. 모두들 자기 집을 꾸미고 / 자기 일에만 바빴고 / 자기의 쾌락과 즐기는데 바빴고 아이들 교육시키고 / 사업하고 돈 버는데만 바빴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보다 더 급한 것이 내 앞에 있는 어려운 문제였다. 그러나 그들인 먹고 살기 위해 / 돈 벌기 위해 / 교육시키고 / 사업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열심히 뛰어다니며 일했지만 여전히 그들은 살기 힘들었고 / 문제는 그대로 있었다. 왜냐하면 /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열심히 땀흘려 일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이러저리 뛰어나녀도 얻지 못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지난 10개월의 사역을 뒤돌아 보았다. 나는 내 성전을 세우기 위해 노력했는가 / 아니면 내 일인 목회와 교회를 위해 일했는가? 그리고 나의 성전을 세우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그 중에 한가지 걸리는 것이 있었다 바로 성경을 읽는 것이다. 매일 묵상은 하지만 성경을 많이 읽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 결심했다 하루에 10장은 꼭 읽어야겠다. 기도 / 묵상 / 성경읽기 / 예배 / 순종 / 거룩 등등 내가 바로 하나님이 거하는 성전인데 / 내 자신이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져 있다면 내가 황폐해져 있다면 내가 하는 일들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는가? 학개는 아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하나님과의 일대일 관계를 더 굳게 / 그리고 깊이 하려고 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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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 |
 하나님의 소원...나의 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