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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어 만든 우상
예레미야 51:17` - 18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 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 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라. 나는 남편 신화를 꿈구고 살았습니다. 그것을 숭배하고 집착하면서 내가 제일 잘 하는 줄 알았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내 곁에 울고 계신 주님을 외면하고, 바벨론 같은 남편만을 좋아했습니다. 울고 계신 주님을 생각 하지 못했습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수치를 당하게 하시는 핸드폰 사건이 왔습니다 남편의 학교 무용교사가 남편에게 집중적으로 문자를 보냅니다. 자신의 마음을 업무로 포장하여 교묘하게, 밤 늦은 시간이고, 저녁이고 자꾸 보냅니다. 남편은 신사적인 사람입니다. 열번을 답을 보내 주다가 ... ... 아니다 싶어서 " 머리 속이 복잡하면 성경책을 읽으세요..." 그렇게 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사실을 알고 얼마나 분노하고 요동하였든지... 11년간 말 대꾸 , 짜증 한 번 안 부리고, 남편 우상 숭배했던 나의 부어 만든 신상이 깨어지기를 5개월을 하였습니다. 남편은 세상적으로 자기 의가 강한 사람입니다. 자기가 무얼 잘못했냐고 하고 화를 내며.. 나에게 사과 하라고 합니다. 나는 두 번 째에 문자를 씹어야 올은 것이라고 하면서 ....싸웠습니다. 이미 과거에도 학부형에게 당하고 험악한 꼴을 나에게 보게 하고,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느냐. 이런 거 신경 쓰게 하는 것 부터가 나에게 잘못하는 것이다.이야기 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 내가 부어 만든 신상이 헛된 것이요. 조롱 거리이니 징벌하시고 멸망 시키신 다고 하십니다. 우상를 깨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 없게 하겠습니다. .... 우리 때문에 울고 계시는 주님 모습도 생각하고 살겠습니다. 세상의 칼은 번번이 나를 찌르고 아프게 하는데도 그것이 좋아 보입니다. 더 이상 미련 떨지안고 속히 우리 신랑 주님께 항복하고 영혼 구원 받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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