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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다시, 다시..
예레미야 31장 1-9절을 보며,다시,다시,다시를 묵상한다. 오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다시 소고를 들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춤추며 나오리라. 네가 다시 사마리아 산들에 포도나무들을 심되 심는 자가 그 열매를 따기 시작하리라.. 너희는 일어나라,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나아가자.. 다시,다시, 다시.. 다시.. 이전에 포로되었던 자, 앗수르에 끌려갔던 이스라엘에게 다시 주시는 기회다. 잃어버렸던 하나님, 손을 놓았던 하나님이 다시금 다가와주시는 기회다. 이전에 캄캄한 어두움에 사로잡혔던 삶, 죄에 매이고 악한 영에 속아서 종노릇하며 살던 삶, 그 삶이 이제 다시 말씀으로 회복되고 생명을 얻게되는 기회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아들이기에, 사랑하는 아들이기에 죄를 범해도 야단을 치시기는 하시지만 영원히 버리지는 않으시는 분, 사람 막대기와 인생채찍으로 때리기는 하시지만, 그래서 그 고통이 심해서 몸부림을 치게는 하시지만, 아주 죽게하지는 않으시는 분, 그 고통과 아픔이 약이 되어 죄를 끊게 하시고, 죄를 버리게 하시는 분,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복받기에 합당한 자격을 갖게 만들어주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약속하신다. 때가 오면, 그때가 되면, 다시 세워지며, 소고치고 춤추는 기쁨을 얻게 하실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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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기록하여 |
 나보다 더 아파하시는 하나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