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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식어지리라
뜨거웠던 것은 언젠가는 식어집니다. 따뜻했던 음식도 시간이 지나 식어지면 맛을 잃게 됩니다. 불같이 뜨거웠던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서 식어집니다. 식어진다는 단어는 "불어서 꺼뜨리다. 차갑게 되다"는 뜻입니다. 타고 있는 불을 끄는 것입니다. 더 피어오르지 못하도록 막으면서 식어지고 나중에는 냉냉해지고 차갑게 됩니다.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2) 세상 끝에 많은 징조들이 있습니다. 미혹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난리와 전쟁의 소문이 있습니다. 기근과 지진이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환란과 핍박을 당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집니다. 그러면서 파멸로 들어갑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고, 온 세상에 전파되면서 비로서 세상의 끝이 옵니다. 성도들을 사랑하며 복음을 전합니다. 세상이 마지막으로 가면서 많은 징조들이 있습니다. 난리와 전쟁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기근과 지진도 막지 못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는 것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식어지는 것은 막을 수 있습니다. 세상 모두가 사랑의 불을 끄면서 차갑게 되지만, 나 혼자만이라도 사랑을 불을 붙여 가면 그만큼은 따뜻해집니다. 세상이 끝나는 것은 막을 수 없습니다. 악한 세력들과 함께 멸망당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나누며 주님 앞에 가야합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면서 유대는 완전히 멸망했습니다. 그전에 많은 전쟁의 소문들과 난리가 있었습니다. 지진의 소문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지진(67년), 소아시아 대지진(61년), 폼페이 지진(62년) 등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 예루살렘을 로마가 정복을 하면서 유대 나라의 마지막 때가 되었습니다. 주후 70년 이후 유대인들은 나라를 잃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전쟁과 지진과 난리들을 막을 수 없었지만, 사랑이 식어지지 않게 하는 것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식어지지 않고, 형제에 대한 사랑이 식어지지 않았다면 예루살렘에 대한 멸망은 또 다른 양상이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오늘날 전쟁과 기근과 지진의 소문이 있습니다. 이것을 막아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식어지지 않도록 한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연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일을 하면서 마지막 때를 복되게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식어져가는 사랑을 불일 듯 일으키라고 하십니다. 그로인해 세상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세상을 복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악한 마무리가 아닌 복된 마무리가 되기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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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나 안식일에나 |
 십일조도 하고 믿음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