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말의 애가(哀歌-lamentations)
시편 81:1~16 압박과 힘든 노역의 땅 애굽에서 힘든 노역의 어깨에서 짐을 벗겨주시고 부르튼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여주시고 고난 중에서 부르짖을때 응답하여 주시고 건져내주셔서 홍해를 갈라 주시고 마른 땅에서 샘물 나게 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주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신 여호와 하나님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던 우리를 허무와 영벌의 짐을 벗겨주시고 하는 일마다 죄악이며 탐욕이며 이기(利己)뿐인 삶에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서 방황할때 만나주시고 구원하여 주시고 기적같은 영생의 삶으로 옮겨주시고 전지전능의 하나님을 체험하게 하시고 만져주시고 고쳐주셔서 진짜 사람 만들어(?) 주신 여호와 하나님 이제는 사랑이시며 좋으신 하나님도 알고 기적과 같이 영생의 삶으로 옮겨주신 그 분의 자녀가 되어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며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아 분노와 정욕과 경쟁의식을 버리고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가지며 도와주고 힘써주고 함께하고 희생하는 그리스도의 손과 발이 되어야 하건만 오늘 아직도 주님의 소리를 즐겨 듣지 않으려고 하고 주님의 말씀과 그 도를 따르기 보다는 내 마음에 원하는 것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려하고 내 문제만 바라보고 내 배의 즐거움만 챙기며 연말의 분위기와 화려한 불빛에 취해 나의 능력되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노래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치는 일을 너무나도 쉽게 망각하는 내 모습은 도대체 ㅁㅝㅇ미~~~~~~~~~~~~~~~~? |
| 
|
 침묵에는 이유가 있다. |
 입을 크게 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