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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절을 지키는 백성들
느헤미야 8장 9절로 18절 말씀입니다. 말씀을 듣고는 백성들이 자신의 죄를 깨닫습니다. 그리고 애통해서 웁니다. 느헤미야와 에스라는 우는 백성들을 만류하고 기뻐할 것을 권면하며 모든 백성이 말씀을 깨닫 게 됨으로 크게 즐거워합니다. 또 모두 초막을 짓고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절기를 지킵니다. 지도자의 율법책 낭독과 바른 말씀 해석에 따라 새롭게 사는 공동체가 됩니다. 저도 말씀을 몰랐을 때 죄가 죄인줄도 모르고 제 멋대로 살았습니다. 형식적으로 교회만 출석할 때, 분별력이 없었습니다. 죄의 댓가를 톡톡히 치루고나서, 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말씀 듣는 구조 속에서, 제 삶이 해석되었습니다. 제 죄를 보면서 한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애통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에 감사하며 말씀을 듣고 ,공동체에서 말씀을 나누며, 말씀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성경책을 들고 다니면서도, 말씀에 무지하던 어리석은 삶은 지난 날로 족합니다. 오늘 말씀의 적용은, 매일 말씀을 좀 더 깊이있게 묵상하고, 해석해주신 것을 잘 듣고 깨닫고 깨달은 바를 삶에 실천하는 것입니다. 매일 한 가지씩이라도 제게 주신 말씀을 삶에 적용하다보면 더욱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리라 생 각합니다. 그래서 입술로가 아니라 삶으로 말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싶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제 인생에도 성경 말씀을 깊이있게 읽고 깨닫고, 바르게 해석받고, 제 죄 보고 회개하는 역사가 날마다 순간마다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백성들처럼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하길 원합니다. 오늘도 지은 저의 잘못을 회개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초막절을 다시 지키게 된 백성들처럼, 저도 온전히 말씀으로 다시금 인도받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 제게 주신 모든 일들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제 삶의 주인이십니다... 남편되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앞으로 이 세상을 굳세고 씩씩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제가 의지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여호와시니, 저의 삶을 주장해주세요...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니,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 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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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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