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도주를 즐기다가는 - 렘13장 14
14. 그들이 서로 부딪쳐서 깨지게 하고, 아버지와 자녀 사이에도 서로 부딪쳐서 깨지게 하겠다. 나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않으며, 동정도 하지 않으며, 사정없이 멸망시킬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17. 너희가 이 말을 듣지 않으면, 너희의 교만 때문에 내 심령은 숨어서 울고, 끝없이 눈물을 흘릴 것이다. 주의 양 떼가 포로로 끌려갈 것이므로, 내 눈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흐를 것이다 항아리 마다 포도주를 가득 채워 주어서 마시고 난뒤에 서로 부딪혀서 깨지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불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즐기는 포도주를 가득 채워 주어서 세상 것에 마음껏 취하도록 하여서 세상 것으로 말미암아 피눈물이 나도록 해 주시겠다는 말씀일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기 위해서는 한 번은 박살이 나고 깨어져야 할 것입니다 둘째 아들인 탕자가 아버지를 떠날려고 할 때에 아버지께서 재산을 주고는 세상으로 떠나 보내 버립니다 마음껏 놀아보아라고 보내어 버립니다 탕자가 결국 세상에서 포도주에 취해 살다가 거지가 되고 난 뒤에 다시 아버지께 돌아오게 됩니다 그제서야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면서 세상에서 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항아리에 가득찬 포도주를 마시면서 언제 멸망할지를 모르면서 살아가고 있는 인생일 것입니다 항아리에 나쁜 포도주를 가득 담고 밤새도록 술에취해 살아가므로 결국 멸망으로 끝나야 할 저의 인생을 건져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마시기 싫은 신포도주를 마시고 십자가에서 운명을 하셨습니다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마27:48) 하나님앞에 서기 위해서는 반석위에서 깨어져야 할 것입니다 깨어져야 하며 부서져야만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자녀가 될 것입니다 깨어진다는 것은 내가 죽는다는 것일 것입니다 내가 죽고 예수로 살기 원하는 인생으로 만드시기 위함임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안에 완전히 죽으므로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만 나의 주인이 되어서 살아가도록 이끌어 가시는 성령님께 감사를 드리는 아침입니다 |
| 
|
 내가 지쳤다 |
 보아도 보지 못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