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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이 일상이 되게 하옵소서
에베소서 5장1~7 찬양507장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어린아이 손님중에 인사를 잘하는 아이도 있고 인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아이도 있읍니다 아이들을 주려고 사탕을 준비해놓고 필요할때 줍니다 어떤 아이는 깍듯하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고 어떤 아이는 당연한듯 아무소리 없이 받읍니다 그럴때 그 어머니를 보면 그 해답이 나옵니다 엄마가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를 하라고 시키는 엄마도 있고 아무 느낌도 없는 엄마도 있읍니다 저역시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배운기억이 없읍니다 그저 남을 안속이고 정직하면 그것이 착하게 사는 것인줄 아는 우리 아버지의 신념이셨읍니다 내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만나면 안녕하세요 이외의 인사법은 가르친 기억이 없읍니다 남의 자식 탓만 할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감사하다는 말은 잘 쓸줄을 모릅니다 저역시 감사하다는 말을 잘 쓸줄 모릅니다 그나마 믿음생활을 하면서 감사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기 시작했지요 밤부터 내리는 비가 오늘은 제법 올것만 같읍니다 오늘도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을 하지 않게 하시고 감사의 말이 일상이 되게 하옵소서 * 큐티나눔에서 가져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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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는 어두움이었더니 |
 조건부 사랑과 혀의 할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