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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나는 자의 축복
요한복음 9장 35절로 41절 말씀입니다. 날때부터 소경되었던 사람을 예수님께서 고쳐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날이 안식일이었으므로 바리새인들의 쟁론거리가 되었고 고침받은 자의 부모도 두려워하였으며 결국 소경은 쫓겨났습니다. 소경이 쫓겨났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게서 그를 찾아가주십니다. 출교당한 그를 예수님께서 품어주십니다. 저도 제 인생을 돌아보자면 수없이 쫓겨나는 인생이었습니다. 이혼하지 않으려고 끝까지 버티다 끌려가다시피 법원에 가고 대걸레 막대기로 쫓겨난 결혼생 활, 옛날 다니던 교회, 지금의 학교등에서...쫓겨나는 데는 이력이 난듯 합니다. 고소문제에서 도... 하지만 뭐 억울해하지 않고 감사로 돌립니다. 기도하고 했으니 어련히 하나님 뜻대로 해주셨겠습니까?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쫓는자가 아니라 쫓겨나가는 자가 되게하심을 진심으로 하나님게 감사올립니다. 피눈물을 흘리머 피투성이로 쫓겨나갈때마다 하나님게서 저를 받아주시고 안아주시고 위로해주 셨음을 분명 믿으니까요. 아무리 쫓겨난들 하나님의 위로에 비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위로면 저의 모든 것과 바꿀 수 있습니다. 저는 제 경험으로 쫓겨나는 자의 축복이 하나님 안에서 반드시 있음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이제 좀더 성숙한 그리스도인 박인경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하나님의 기쁨 되게 살고 기도열심히 하고 다른 사람에게 보탬이 되는 인 생을 살게 하옵소서. 학생들을 살리는 교사, 지혜롭게 한 마디를 해도 생명력있는 말을 할 수 있도록 저와 두 아이들 에게 지혜와 명철과 건강과 안전, 구원을 허락해 주세요. 세상이 참으로 악하고 음란하여 이 어미의 마음이 두 딸에대해 어떤 때는 마음이 미어지게 걱정 이 됩니다. 털끝하나 다침없이 악하고 음란한 자들로 부터 지켜주세요. 그리고 저, 사명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사명자로 제 2의 인생을 깨끗하고 정결한 하나님의 신부 로 살도록 저의 삶을 주관하옵소서. 아이들을 만날 때, 부끄럽지 않고 존경받는 엄마가 되도록 그리고 기쁘게 만나도록 저를 성숙시 켜 주옵소서. 저를 깊은 수렁에서 건지신 사랑하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박인경성도 나눔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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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인가? 허무의 깃발을 성경에 단 최초의 사람은? |
 얼마나 철저히 심령이 가난해 졌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