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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드러내기보다는 하나님의 때를 따라 사는 삶...
샬롬.. 오늘은 요 7: 1-13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시기하여 죽이려고 하자 예수님은 갈릴리에 머물러 계셨습니다. 마치 그때가 유대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왔습니다. 예수님의 동생들이 예수님께 와서 말합니다. "유대로 올라가서 사람들에게 보이소서"(3.4절)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때가 아직 아니라고 올라가는 것을 거절합니다. 초막절 절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더 없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을 드러내기보다는 하나님의 때를 따라 살기를 원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세상의 시간과 방법에 따라 살기보다는 하나님의 시간과 방법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 그런데 때로는 저도 인간인지라 나의 때를 따라 살기도 하고 내가 급하면 하나님도 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 예수님의 삶을 보면서 나의 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 하나님의 때가 중요함을 다시한번 기억합니다 그렇고 보면 / 제 인생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옳았고 / 가장 적절한 때에 모든 것을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신학교도 / 결혼도 / 자녀도 / 그리고 지금 목회지도..... 내가 생각했던 때보다 / 하나님의 때에 주신 것들이 얼마나 좋고 / 가장 귀한 것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나의 시간과 조급함 보다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 때로는 기다리고 / 때로는 급한 가운데서도 차분함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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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목마름은 무엇? |
 예수믿는 진짜 이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