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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쭙니다..
안녕하세요...목사님. 일전에 태권도 관장입니다.. 여러부분으로 알아보고 싶은데 정보가 많지 않아서 어렵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선택하고 싶은데. 혹, 교회 태권도 하시는분하고 , 글로 상담가능한지요? 제가 지금까지 정보로는 남미쪽에선 칠레가 사업성을 제외하곤 괜찮은것 같은데.. 물론 더 알아야 답을 알겠지만요.. 아이들학교, 주거, 치안, 그리고 사업성, 그리구.. 만약, 태권도가 아니라면,어떤 직종이 괜찮은지요?? 전 몇년 뒤를 생각하고(2~3년) 준비중이거든요... 그동안 준비가 가능하기에... 그럼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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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2008-12-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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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다시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권도 하시는 성도님과 상단하고 싶다고요 성도님의 메일이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면 다시 메일을 올려 놓겠습니다. (괜찮다고 하시면요) 태권도 말고는 남미에서 칠레가 가장 살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브라질을 다녀왔지만 / 칠레만큼 좋은 곳이 없습니다. 기후나 계절 / 먹는 것 - 한국에서 나는 대부분 과일 / 야채 / 쌀 등 풍부하고요 치안도 남미에서 가장 안정된 나라이고 / 교육도 한국보다는 나은 것 같고... 단지 한가지 흠이라면 문화가 한국만큼 발달하지 않은 것 빼고는.... 그러나 발달하지 않았다는 것이 오히려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도 나쁜 길로 빠질만한 것이 그렇게 없구요 물론 마약에 손을 된다면 쉽게 빠질 수 있지만.... 그러나 유흥업소라는 것이 노래방 뿐이랍니다(한국것) 청년이면 몰라도 중.고학생들이 갈 것이라고는 노래방 뿐이거든요. 또한 문화가 조금 뒤떨어지기 때문에 사업성도 있는 편이죠. 태권도는 좀 떨어지지만..... 칠레는 자금력만 충분하다면 성공할 확률이 아주 높은 곳입니다. 한국인 대상보다는 칠레 현지인 대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찾으면 대성공이죠... 한국 사람들이 말하길 이곳에 한국인 제과점이(빵집)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칠레 사람들의 주식이 빵인데 / 한국 사람들만큼 빵을 잘만드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정작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빵 가게가 없습니다. 그래서 빵가게 하면 성공할텐데라고 말을 많이 한답니다.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요? 제가 목회자라 그쪽하고 좀 멀어서......... 아마 이 부분은 우리 성도들이 더 잘알 것 같네요. 제가 댓글을 좀 올리라고 하겠습니다. 저도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계속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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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에 대해서 |
 필리핀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