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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십자가
2008년!, 벌써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 반년 동안 나는 나의 십자가,,나에게 맞겨진 십자가를 잘 지고 왔는지... 나 스스로 나의 십자가를 벗어버리려고,, 줄이려 하지는 않았는지... 나에게 맞겨진,주어진 십자가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2008년도 남은 시간 더 힘을 내어 주의 십자가를 더 잘지고 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사랑하는 소망의 식구들이여! 2008년, 한해도 복되고 더욱 힘내는 한해가 되시길... 우리가 져야 하는 십자가는 실망,질병,죽음,가난 등과 같이 사람들의 일반적인 고통이나 슬픔은 아닐것이다. 그것은 예수님을 섬기는데 있어서 고난받아야 할 것,인내해야 할 것, 그리고 손해를 보아야 할 것 등, 즉 그분에 대한 참된 믿음과 순종의 결과로써 받는 비난,박해,자기희생, 심지어 죽음에까지 이르는 고난을 가리킨다. 나의 신앙의 수준이,단순히 세상을 살아가기가 힘들어져서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혹은 이것 자체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겪어야 할 고난이라고 생각하는 정도는 아닌가? 주의 일을 하다가 비난을 받으면 쉽게 실망하여서 주의 일하기를 거부하는 태도를 나타내지는 않는가? 내가 주를 따른다는 말은 그렇게 함으로해서 오는 모든 희생과 고난을 받겠다는 각오를 포함한 말이다. - 셀프성경 QT묵상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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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면 좋은 기도수칙 |
 십자가를 등에 지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