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읽으면 너무 유익한 글(이수영장로 신앙간증)
강방 2개와 5백 달러만 갖고 호주 시드니로 이민을 간지 22년만에 15개의 체인점이 있는 뉴칼리지 입시학원을 세운 이영수장로(48．시드니주안교회)는 호주 한인사회에서는 인간승리의 주인공으로 꼽힌다． 이장로는 호주 땅에 첫발을 내딛으며 3가지 기도를 했다． 호주에서 십일조를 제일 많이 내는 사업가, 교회성전건축을 제일 많이 하는 장로, 실업자가 되지 않는 것이었다. 뉴칼리지는 현재 3천5백여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2년째 대학예비고사의 만점자를 배출했다. 또 92%의 영재학교 합격률을 갖고 있는 학원으로 성장했다． 이장로는 그동안 소련 모스크바의 탐보푸신학교와 라오스에 교회를 건축했고 올해 미얀마에 성전건축을 계획하고 있어 그의 3가지 기도는 거의 이루어진 셈이다． 그의 인간승리에는 고난을 축복으로 여기는 믿음이 밑바탕이 됐다． 그는 77년, 이란정부 초청으로 공군본부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그러나 이란전쟁의 포연 속에 처음으로 ‘살려만 주신다면 주를 위해 살겠다’는 절규의 기도를 드리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이 무렵 이란의 한국교민들은 모두 본국으로 돌아가고 이장로 부부만 남았다． 이장로 부부는 호주이민을 결심했다． 당시 한국인이 이란에서 영주권을 받고 호주로 이민가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러나 그는 엘리야가 구름 한점을 붙들고 기도했을 때 비가 내렸던 것처럼 3개월동안 이란주재 호주 대사관의 문고리를 붙들고 오고가는 길에 서서 간절히 기도했다． 그 모습을 보던 한 이란병사가 호주 영사에게 연락을 취해주었고 결국 그는 영주권을 손에 쥘 수 있었다． 이때부터 그는 삶의 방향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으로 삼았다． 호주 땅에서 ‘믿음의 십일조’를 시작했다． 91년, 13년동안의 직장생활을 청산하고 28명의 학생으로 입시학원을 시작했다． 첫달에 28명이 등록했지만 다음달에 3백명의 학생이 등록할 것을 믿고 3백명에 대한 믿음의 십일조를 미리 드렸다． 놀랍게도 다음달에 3백명의 학생이 등록했다． 이런 식으로 학생들은 5백명, 7백명, 1천명, 1천5백명으로 늘었고 그의 미리 드리는 믿음의 십일조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경영의 특별한 노하우는 없지만 매년 대학입시 2,3일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모임을 갖는다． 목회자 10여명이 학생들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안수기도를 해 준다． 기도후 학생들에게 요한복음 3장 16절을 암송하게 하고 피자파티를 열어주는 이 행사는 연례 행사 화 돼 있다． 앞으로 이장로의 소망은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는 것이다． 오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자녀들이 자립할 때까지 숙식과 교육을 돕고 싶다는 소망이 곧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의 경주를 하겠다고 말했다． |
|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가 규정한 이단들 |
 보시기에 좋았더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