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침묵하세요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 하고 (수6:10) 오늘 당신의 여리고는 무엇입니까? 무너질 것 같지 않은 마음의 여리고 때문에 힘이 들지는 않습니까? 오늘 말씀에 보면, 여호와가 외치라 하는 날까지 "침묵"하며 "그 날"을 기다렸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기다림이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여리고가 얼마나 높아 보였을까요?! 그러나 주님은 주님이 약속하신 날까지 침묵하며, 잠잠히 기다리시라고 합니다. 청뜰 여러분, 혹시 기도가 응답하지 못해 답답함이 있나요? 침묵하세요. 침묵은 할말이 있어도 바로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침묵은 불평, 불만이 있어도 바로 나타내지 않는 것입니다. 침묵은 내가 원하는 때가 아니라 내가 필요한 때에 주님이 외치라 하실 것입니다. 오늘 당신의 여리고가 있다면, 주님이 외치라 할 때까지 침묵하며 참아보세요. 주님이 승리의 날을 주실 것입니다. 청년의 뜰 (글 : 전태환) |
| 
|
 모세의 건강법 |
 뭐하냐? 도와주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