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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목사님...
오랫만에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인사 드립니다. 지구 저 건너편에 계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바로 앞에서 듣는듯 싶습니다. 문명의 이기가 참 좋다는게 실감 나네요. 정 목사님 / 이제는 이미 현지 정착이 잘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넉넉하시고 늘 여유로우심이 큰 매력이신 까닭에 ㅎㅎㅎㅎ... 같은 무렵에 개척하신 오 목사님 보다는 덜 걱정이 됩니다. 거리가 멀어서 그런것은 추호도 아니고요 ㅎㅎㅎㅎ.. 자주는 아니고 한달에 한 번 정도는 꼭 돌아보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도 대예배후에 행자집사랑 가서 오후 예배에 참여했엇는데 여간 반가와 하십니다. 아직은 많은 무리가 모이지는 않지만 모두들 열심이신 것이 여간 좋아 보였습니다. 저도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금보다도 귀한 여기 모인 이 주안의 자녀들이 지치고 주저않지 않도록 늘 새 힘과 더 크신 주님의 능력으로 붙들어주실것을... 오 목사님께서 우선은 신실한 다섯 가정만이라도 세워달라고 기도하신다는 말씀에 마음이 ... 하지만 위하여 기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심을 제가 알기에 분명 잘되고 잘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으로 믿습니다. 정 목사님 말씀처럼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싸우는 믿음의 용사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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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2008-08-1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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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요즘도 우리 행자집사님이 잘 달고 다니시죠? 잊어버리지 말고 잘 달고 다니시라고 전해 주세요. 며칠전 오목사님과 통화했는데 잘 지내고 교회도 잘 성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리 저리 늘 관심 가져주신 것 감사합니다. 자주 들어오셔서 글 남겨주세요 건강하시고요. 우리 행자집사님께도 안부전해 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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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에 짓밟히는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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