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경시 당국에서 고가도로를 짓기 위해 주민들에게 이주를 요구했는데
거부해서 건물 위에 그냥 지었다고 합니다.

중국이 공산주의 국가라서 땅이 전부
국가 소유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하네요.

이 사진과 글을 보면서 한가지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과 집과 가족들 / 가게도 다 하나님의 것인데

만약 하나님이 쓰시겠다고 한다면 아무 말없이 내어줄 수 있을까?

아니면 / 요즘 한국에 철거민들과 경찰이 충돌하여 6명이 죽은 사고가 있었는데

혹시 내 것이라고 우기면 / 발버둥치지는 않을까?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사진이네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