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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쓰나미 피해 현장 및 구호품전달
 구호품 전달 트럭이 금요일 밤에 출발했음 / 지진 피해지인 콘셉시온으로 출발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 조현삼목사)과 칠레 한인교회(소망교회/연합교회)에서 함께 동참한 두분 집사님과 함께 출발 / 트럭은 구호물품을 실은 트럭입니다.   현지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물이라고 하네요 물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지진 피해를 입은 도로가의 주택  이번에 지진보다 쓰나미로 더 많은 피해를 보았습니다. 쓰나미가 온 지역과 쓰나미가 오지 않은 지역이 구분이 쉽게 됩니다  쓰나미로 인해 피해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의 차이  구호 물품을 열심히 나누어 주고 있어요  도로가의 무너진 집....  물을 구하기 위해 안절부절.....  지진피해 지역 거리의 모습.... 그렇게 큰 지진이었지만 / 굳건히 서 있는 주택들.... 사실 지진으로 많은 피해가 있었지만 / 그렇게 큰 피해는 아니었습니다. 물이 나오지 않아 사람들이 고생하고 먹을 것을 팔지 않아서 더 고생하고 있는 현장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어디를 가나 물을 받으려고 줄을 서 있습니다.  구호품 전달현장에서 현지인들과 찰칵.... 치안을 책임지는 군인아저씨도....  이번에 함께 동참한 소망교회 안집사님이 열심히 구호품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가장 큰 고생은 먹지 못해서 고생했답니다. 빵을 살 수 있는 곳이 없어서... 그러나 보람은 110%였답니다..  열심히 구호품을 나누어 주고 있네요..  배가 쓰나미로 인해 산으로 올라갔어요... 참.. 안타까운 현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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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칠레에 새로운 지도자가... |
 지진 후 일주일이 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