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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예배에 대하여
샬롬.. 이번 11일 주일은 야외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장소는 작년 10월말에 5개 칠레현지인 교회와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했던 람빠(lampa)로 나가는 길 근처에 있는 Balneario la rosa de saron 이라는 곳입니다. norte(북쪽으로 가는) 고속도를 타고 약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교회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합니다. 장소만 옮길뿐 주일예배입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석하셔서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에서 예배를 드리고 성도들과의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날씨도 가을로 접어들어 조금 쌀쌀합니다. 조금 두꺼운 옷도 준비하셔서 춥지 않도록 해 주시고 구역장 / 총무들은 구역식구들에게 꼭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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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루는 습관을 해결하기 위한 10가지 충고 |
 사랑이라는 조미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