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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그릇,크기
어떤 군목이 군목 생활을 하면서 벌통을 쳐서 꿀을 땄습니다. 아주 좋은 꿀을 따서 부대에 있는 모든 군인들에게 광고를 하여 누구든지 빈그릇을 가지고 와서 꿀을 받아가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군인은 작은병을 가지고 와서 꿀을 받아갔고, 어떤 군인은 조금큰병을 가지고 왔고, 또 어떤 이는 아주 큰 병을 가지고 왔습니다. 군목은 군인들이 가지고 온 빈병에 다 꿀을 가득히 넣어 주었습니다. 그후 항의 전화가 걸려오기를 공평하지 않게 나누어 주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랬더니 군목이 대답하기를 "누가 작은병을 가지고 오라고 했소? 나는 빈 그릇을 가져 오라고 했고 그 빈그릇대로 채워 줬을 뿐이오."하는 것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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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런 관계가 없는 네 신세가 처량해서...주님과의 관계가... |
 이안의 저녁식사 기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