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님도 칭찬 좋아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짐승도 칭찬해주면 좋아하고 더욱 칭찬 받는 일을 하려고 한단다. 하물며 사람은 말할 것도 없다. 칭찬을 받으면 이상하다. 말뿐인데도 영적이다. 모든 게 밝아지며 의욕이 일어나고 더욱 잘 하게 된다. 사람으로부터 칭찬을 들어도 그런데 하나님이 칭찬하신다면 얼마나 신나는 일이 될까? 땅에서만 칭찬 좋아하는 게 아니다. 하나님도 칭찬 좋아하신다. 성경 찬송 모두 하나님 칭찬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그분 덕을 본 우리는 하나님 칭찬을 별로 안 한다. 해보라. 하나님께 도움 되는가? 우리에게 돌아온다. 칭찬은 천국의 언어요 생기를 주는 축복의 말이다. 하나님을 칭찬하는 게 가장 영적이요 가장 생명이다. 무조건 칭찬만 하면 되는 게 아니다. 사람도 엉터리 거짓말 칭찬은 싫어한다.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바른 칭찬이 나온다. 믿음의 칭찬만을 하나님이 받으신다. 믿음의 말과 행동을 할 때 신기한 기쁨이 솟아나지 않는가? 그게 하나님이 내 속에 주시는 반응이다. 칭찬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제대로 된다. 하나님께만 해결이 있다 우리 문제를 해결하려 하나님은 해결자로 오셨다. 예수, 이름까지도 “구원”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하나님께 오지 않는다. 먼저 병원에 가고 돈 구하러 간다.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부탁한다. 하나님을 믿는다지만 해결은 세상을 의지한다. 아니, 하나님만이 진짜 해결자이시다. 세상을 통해 주시지만 세상에게 구걸하게 않으신다. 나병 환자 열 명이 예수에게 왔다. 절망적인 존재들이다. 가족까지도 두려워 거부한다. 이들에게 무엇이 있나? 돈 명예 권력 다 없다. 가족조차 없다. 아무 것도 없다. 이들이 안 가본 데가 있을까? 병을 고쳐주기만 한다면 돈이나 명예는 물론, 팔이라도 잘라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데서도 해결을 볼 수 없었다. 그래서 해결이신 예수께 나온 것이다. 예수는 모든 문제에 구원을 주신다. 아무리 문제가 심각하고 오래 되었어도 이 지식만 분명하면 된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나의 해결자시다.” 이것이 하나님 칭찬이다. 자꾸만 칭찬하라. 자신에게 말하고 남에게 전하라. 당신의 문제가 무엇인가? 그것을 위해 하나님은 “구원”이 되셨다. 이들은 멀리 서서 소리 지른다. “예수 선생님,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이들의 지식은 정확하지 않는다. 요구사항도 불분명하다. 그러나 하나님을 부른다. 우리가 하나님을 부를 때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느껴야 한다. 자녀들이 문제가 있을 때 어디로 가는가? 좀 컸다면 부모에게 안 간다. 그러나 부모에게 올 때 부모는 기쁘다. 이것저것 다 해보고서 가지 않아야 한다. 그렇게 시간과 정력을 소비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해결자요 하나님만이 어떤 문제든 해결하시는 분이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구원을 불러야 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바로 예수를 부르라.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예수에게 온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하나님 칭찬하는 사람은 빈손으로 가지 않는다. 비록 지식 부족하고 신앙 약해도 일단 그의 이름을 부르면 해결의 시작이다. 이미 그렇게 했나? 그런데도 아직 해결 없나? 어디서 잘 못 되었는지 살펴보라. 나병 환자들은 믿음도 지식도 부족했지만 나음을 받았다. 말씀 의지해 해결을 행동하라 예수께서 환자들에게 뭐라 하셨나?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돈 내라고 했나? 금식기도 하라고 했나? 말씀만 주신다. 칭찬 받을 분이다. 병 고쳤으니 제사장에게 인정받으란다. 아직 환자인데. 예수를 만나 문제해결이 즉시 오는가? 그런 수도 있다. 그러나 진짜는 뒤에 나온다. 말씀 받아 그대로 행동할 때 말이다. 그들은 그냥 그 말씀대로 했다. 아직 병이 그대로 있는데 병이 나은 것처럼 행동하라는 말이다. 뭐 어려운 요구를 한 게 아니다. 그냥 가서 병 나았다는 증서를 받으라는 말이다. 그대로 따라 하면 된다. 그들이 확신 속에 갔나? 모른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믿음이 없다. 구원하시는 분 명령대로 가면 된다. 이 때 몸만 가면 안 된다. 하라 하니까 억지로 하는 게 아니다. 믿음은 지식과 감정과 의지의 부분이 있다. 복음의 말씀을 지식으로 받았다. 다음은 감정도 거기 합쳐야 한다. 복음의 내용대로 마음을 밝혀야 한다. 그것도 의지로 할 수 있다. 아직 해결이 없어도 의지로 해결된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사람들이 기도하면서도 마음을 어둡게 한다. 불안해하고 슬퍼하고 우울해 한다. 그렇다면 믿음대로 하는 게 아니다. 가게에 손님이 없다. 교회에 사람이 안 온다. 가정이 어둡다. 거기 영향 받아서 마음도 그러면 세상에게 복종하는 것이다. 구원을 따르는 사람은 감사하면서 하나님을 칭찬해야 한다. 그래야 해결이 속히 오게 된다. 예수는 그냥 상투적으로 말씀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이시니까 그냥 명령만 하는 게 아니다. 나를 위해 대가를 치르셨다. 지옥에까지 내 이름으로 갔다 왔다. 그러므로 복음 말씀에는 영적 권세가 실려 있다. 또한 예수 영접해 예수와 한 몸인 우리에게도 예수의 이름으로 그 말씀 사용할 권세를 주셨다. 칭찬해 드리라. 해결주신 하나님을 칭찬하라 나병 환자들은 그 말씀을 가지고 나갔다. 확신이 부족하더라도 하나님은 그것까지 감당하신다. 그러니까 말씀을 가지고 믿음으로 행동하라. 전도하는 사람들이 그런다. “하나님이 내게 이런 능력 주신 걸 몰랐다. 너무 기쁘다.” 선행도 기도도 부족한 나병환자들 그들이 믿음이 좋아 해결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이 해결이시다. 가다가 한 사람이 말한다. “어 몸이 다른데? 감각이 돌아오는 데?” 놀랍다. 발바닥에 땅이 닫는 게 느껴진다. 얼굴에 산들바람이 스친다. 복음 말씀을 믿고 행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하나님의 복을 느낀다. 세상이 온통 축복과 지혜로 넘침을 알게 된다. 사업도 잘하고 인간관계도 풀려진다. 믿는 우리에게 주어졌다. 병 나은 사람들이 어떻게 했나? 해결된 뒤에 어떻게 했나? 그냥 갔다. 빨리 가족에게 가고 싶었다. 그러려면 제사장을 만나야 했다. 한 순간이라도 지체할 수 없었다. 그러나 한 사람만은 달랐다. 병 나은 것이 예수 때문인 것을 깨닫는다. 그렇다면 우선 할 일이 있다. 고쳐주신 분에게 감사해야 한다. 내 가진 것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왔다. 자연, 조국, 부모, 내 몸, 자식, 직업, 교회, 내가 만들었나? 숨 잘 쉬고 음식 잘 먹는다. 그거 칭찬해 보았는가? 내 가족 내 남편, 내 아내를 얼마나 고맙게 느껴는가? 잃은 뒤에 슬퍼하며 불평한다. 일이 좀 욕심대로 안 된다고 괴로워한다. 수없이 병이 나았어도 금세 잊어버린다. 복 주어도 하나 감사 안 한다. 감사함으로 받아야 확실하게 내 것으로 인쳐진다. 나병환자는 큰 소리로 하나님을 칭찬하며 예수께 나왔다. 이게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하는 일이다. 받은 걸 감사하는 것이다. 병 나음이 하나님에게서 왔음을 고백하며 달려온다. 신앙 고백으로 감사가 나온다. 고래만 칭찬 좋아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은 더 좋아하신다. 고래와는 다른 이유에서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알 때 칭찬이 나온다. 구원을 칭찬하고 축복을 칭찬하라. 하나하나 찾아 칭찬해 보라. 그러면 놀라운 힘이 나온다. 미래의 길도 열려진다. 하나님을 칭찬하면 하나님은 나를 더 칭찬하신다. 얼마나 좋은 분인가? 감사의 크기가 믿음의 크기 나은 사람 중 하나가 돌아왔다. 진짜 제사장인 예수 앞에 나왔다. 사마리아 사람이다. 하나님은 그런 것 상관 안 하고 묻는다. “열 사람 다 병 나았는데 아홉은 어디 갔느냐?” 지금도 같은 질문이 들린다. “내가 죄사하고 축복한 사람들 뭐하느냐? 감사 좀 해봐라.” 그리고 나은 사람에게 말한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나머지 아홉은 구원 받지 못 했나? 병은 나았지만 영혼은 그냥 그 상태이다. 받았어도 받지 않은 셈이다. 처음부터 건강한 사람들과 같다. 감사도 감격도 없이 그들 가운데로 돌아갔다. 하지만 이 사마리아 사람만은 하나님을 칭찬했다. 그리고 계속 하나님 칭찬할 일이 넘쳐난다. 믿음으로 감사할수록 감사할 일은 늘어간다. 중동에서 일하는 어느 분이 부인에게 편지한다. “어제 내가 몰던 덤프트럭이 뒤집혔어요. 몸은 괜찮은데 트럭이 좀 망가졌지요. 내 과실이라 변상해줘야 되니 두 달 동안은 송금 못할 것 같아요. 본국에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도 많고, 여기서도 시원한 사무실에서 편하게 일하는 사람 많은데 내 신세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아내가 답장한다. “차가 전복되었는데 몸 상하지 않았다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해외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사람 많은데 건강하게 취업하셨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막일이라도 하겠다고 가셨는데 운전경력 인정받아 중장비를 끌게 되어 좋아하셨지요. 모두 감사할 일들뿐이네요.” 감동 받은 남편이 열심히 일해 잘 살게 되었단다. 믿음을 가지고 모든 걸 보라. 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지금의 나를 만드신 하나님, 내가 누리는 것들, 앞으로 누릴 것들로 하나님을 칭찬하라. 내 가족, 직장, 교회, 삶을 주셨다. 감격스럽지 않은가! 그뿐이 아니다. 나를 하나님 자녀 만드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 내가 원하는 삶 누리게 하셨다. 하나님 칭찬하고 또 하라. (퍼온 글) |
| 
|
 갈매기가 왜 죽었나? |
 임직될 때 교회에 헌금해야 하나요?(퍼온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