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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없이 사는 인생
산양의 종류 중 스프링 팍 영양이 있는데 이 양은 유일하게 사람같이 자살해 죽는답니다. 더욱이 혼자 죽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절벽으로 내달아 집단으로 자살을 한다고 합니다. 어느 학자가 조사를 한 결과 자살이 아니라 앞에 양이 풀을 뜯어 먹는 사이 뒤에 있는 양은 풀을 좀 더 먹기 위해 앞으로 밀어 붙이고... 또 앞의 양은 뒤에서 밀어대니 뛸 수밖에 없고, 앞에서 뛰니 뒤에서는 또다시 덩달아 뛰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서로가 왜 뛰는지조차도 모르고 정신없이 내달아 뛰다가 절벽에 떨어져 모두가 죽고 만다는 것입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마치 이 양들과 흡사하지 않을까요? 학원을 3개 다니는 아이와 엄마가 대화를 나눕니다. 아이 : 엄마! 학원 두 군데만 다니면 안 돼? 엄마 : 안 돼! 옆집 철수는 네 군데나 다니잖아! 아이 : "........" 요즘 가정... 많이들 이렇게 삽니다(전부 다는 아니고요...) 그런데 이것 아십니까? 목적이 없이 사는 인생은 불행하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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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은행, 맘몬과 콘스탄틴의 기괴한 결합 |
 이라크 교회 인질극 50여명 사망(기독신문) |
